2017년도 리각미술관에서 전시한 -중견작가회- 전시에 운영자인 B씨가  공간이 최소한 5M이상되니  큰작품이나 공간을 채울 작품을 출품해 달라고 사정을 하여  100호 변형 산그림을 그려 화방에 맡겼다.
 비싼 돈을주고 액자를 해서 가져다주고 전시를 했다. 전시가 끝난후 작품을 찿으러 갔더니 액자가 저지경 이다.(액자가 크고 무거워 디피할때 질질끌고 다닌듯...참고로 리각미술관 바닥이 거칠음)
이유를 운영자(B씨) 한테 물으니  처음엔 모 액자집에서 와서 디피를 해서 본인은 모른단다. 설마 하는 마음에 디피 했다는 이에게 전화로 물으니 거기 xx아트사장님은  디피 안했다고 했다...
해서 B씨에게 다시 물으니 물감 줄테니 칠해서 쓰란다,  어이가 없어 따졌더니 P모 여인까지 합세해서 벌떼처럼 내게 쏘아 부친다. "지부장이 되어 가지고 그걸갖고 떠드냐"라고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말상대가 안되고 일이 바빠  일단 싣고 왔다. 책임지라고  얘기 했는데 아직까지 이렇다할 반응이 없다.
개인전때문에 액자를 다시했다.두번에 걸쳐 들어간 비용이 95만이다.  변상을 떠나 몇해가 지났는데 아직까지 사과 한마디 없다. 이런사람이 어떻게
순수한척 하며 사람들을 대하고 그림을 그리고 또  이런저런 일들을 한다고 설쳐대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사진은  그당시 리각미술관 마당에서 찍은것임)